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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에이, 신규 거점 확보로 신차 주력사업 박차…고객 신뢰 확보에 총력

NEWSI전자신문

2024-06-28 18:40

[지엔에이]


[직썰 / 안진영 기자] 지엔에이가 금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며, 영업력 확장을 위해 인천

부평 KB 금융프라자에 130평 규모의 사무실 임대를 추진하여 부평지점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지엔에이는 영업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로써 신차금융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엔에이 신차사업부 곽세원 대표는 "자동차 구매 트렌드가 점차 장기렌트와 구독 서비스로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신차금융 주력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신뢰로 다가가는 영업을 기반으로,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윈윈(win-win) 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엔에이는 금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으며 이번 부평지점 신설은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거점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지엔에이가 신차금융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부평지점 신설과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엔에이는 신차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세원 대표는 “고객과 직원들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목표로,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안정적이고 발전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만족해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엔에이는 2023년도 매출 400억 원을 돌파하며 ▲렌트카 전문 법인 렌트투게더 ▲자동차 매입 전문 법인 투게더카
▲신차 비교견적 플랫폼 다타랩 ▲자동차 허위매물 판독 애플리케이션 운영 기업 찐카 ▲자동차 수출 전문회사 지엔에이트레이딩 등
다양한 자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모빌리티 금융 산업 전반에서 온·오프라인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