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이

NEWSI전자신문

2025-11-21 16:19

자동차 수출 전문 기업 (주)지엔에이(의장 하재준)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수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투바이어(TO BUYER)’를 공식 런칭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지엔에이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엔에이 트레이딩’으로 시작해 쌓아온 현장 경험과 탄탄한 업력을 기반으로,

이번 브랜드 런칭을 기점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바이어’ 런칭은 현재 중고차 수출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불투명한 거래 관행’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하재준 의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

허위 매물, 신뢰할 수 없는 바이어 등 시장 내 만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지엔에이는 투바이어를 통해 ‘가장 투명하고 안전한 수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재준 의장은 브랜드 런칭과 함께 대외 신뢰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하재준 의장은 직접 주요 수출 대상국의 대사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며,

공식 MOU 체결을 통해 국가 차원의 거래 안전망과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는 민간 차원의 수출을 넘어 외교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재준 의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며,

“투바이어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모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저널

출처 :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7541499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