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주식회사 지엔에이(GNA)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쇼핑 브랜드몰 ‘닥터 포 샵’을 오는 8월6일 정식 오픈한다.

닥터 포 샵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닥터포마스크’ 상품을 론칭했으며, 임시 오픈 기간(7월21일~7월23일) 준비된 물량이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며 "현재 물류서비스 및 CS증원, 재고수량 확보 후 정식 재오픈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판매가 빠르게 확산되며 직원들에게 나눠주고자 마스크를 주문하였는데 온라인상에서 주문만 받고 한 달 후 배송해준다는 업체들과 제품소개에서 봤던 제품들과는 다른 품질의 마스크들이 오는 이유에서 닥터 포 샵을 오픈하게 됐다"고 론칭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질 좋은 품질의 마스크를 낮은 가격에 유통하여 현재 높아져있는 마스크 가격을 안정시킴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기업 지엔에이 관계자는 “닥터 포 샵의 일부 수익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사회취약계층에 마스크 무상 지급으로 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 포 샵 측은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유통하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스컬처 (NEWSCULTUR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320165"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유통하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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