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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지엔에이 하재준 의장이 모빌리티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여를 인정받아 2025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업 전반의 고도화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천한 중소·중견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포상이다.
하 의장은 기술 기반 경영 전략과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엔에이는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 ‘다타랩’을 통해 장기 렌트 및 리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인 ‘DB 마스터’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모빌리티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했다.
하 의장 체제 아래 지엔에이는 ‘렌트투게더’(신차 렌트·리스 전문), ‘지엔에이트레이딩’(모빌리티 수출 전문), ‘찐카’(중고차 허위매물 판별),
‘카스투게더’(STO 기반 모빌리티 투자 플랫폼) 등 다수의 자회사 운영을 통해 모빌리티 전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사 ‘썬메디텍’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필리핀에 설립한 발전소 정비 전문기업 ‘바이탈에너테크’를
통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하 의장은 앞서 지난 5월 ‘2025 메인비즈 부여포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지엔에이의 기술 기반 성장성과 산업 내 역할 확대에 대한 정부의 연이은 평가로 해석된다.
하 의장은 “지엔에이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시도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해왔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지속적인 실행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인의 자세를 지켜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혜인 기자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4503